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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지연으로 미국에 발이 묶였던 폰트는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미 SK가 서귀포에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 중인 가운데, 폰트는 2주 자가 격리 기간을 마친 뒤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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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 감독은 "(폰트가) 격리 기간 중 몸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폰트가 합류한 뒤) 캠프에서의 불펜 투구 시기, 컨디셔닝, 연습경기 등판 일정 등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며 "연습 경기 등판 여부도 다시 상의를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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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역시 주변의 걱정을 신경 쓰는 눈치. 그는 "예정보다 한국 입국이 늦어져서 아쉬웠지만, 그만큼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미국 마이애미에서 몸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왔고, 자가격리 기간 동안에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게 준비해준 만큼 스프링캠프 합류 전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자가격리 기간에 브랜든 나이트 어드바이저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 시즌 200이닝, 삼진 18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야구장에서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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