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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게스트는 수능 만점자 3인. 세 사람은 각각 2019, 2020, 2021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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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성 씨의 어머니는 영어 유치원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이에 장윤정이 "그럼 더 부담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주변 평판 때문에 자식이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규현은 "그게 우리 집이다. '자식도 대학 못 보내는데 어떻게 그 학원을 다니겠나'는 생각"이라고 스파르타(?)였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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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과 웬디 역시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뇌섹돌'이다. 규현은 수학경시대회 수상자였고 웬디는 유학시절 오바마 대통령상까지 받은 적이 있는 재원이었다. 이에 MC들은 수능 만점자들과 웬디의 영어 프리토킹을 제안했다. 웬디는 대본에 있는 질문을 영어로 물었고 세 사람은 "질문은 이해했는데 영어로 답을 못하겠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2021년 수능 만점자인 김지훈 씨는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김지훈 씨는 "수능 보러 가기 전 한 달 동안 이야기가 많았다. 가림막 앞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 마스크를 쓰고 공부해야 한다 등. 저는 그런 걸 안 하려고 했다. 괜히 당황할까 봐"라고 털어놨다. 손수환 씨는 2020년도 새내기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저도 불행한데 21학번이 더 대단하다고 본다. 전 즐기지 못한 건데 21학번은 그때 공부를 한 것 아니냐"며 김지훈 씨를 치켜세웠다.
수능만점자들의 스트레스를 들은 규현도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규현은 "아빠가 학원 원장이라 제가 뭘 하든 아빠 귀에 들어가더라. 스트레스가 되게 많았다"며 "아빠가 '지금 너의 6년이 나머지 60년을 결정한다'는 말을 하셨다. 그때 본 만화에서 '지금의 6년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는 대사가 있어서 했다. 많이 맞았다"고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김수성 씨는 스윙스와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김수성 씨는 "스윙스가 한 말 중에 '우사인 볼트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이유는 결승선에 도착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했다. 그 말이 뭔가 와닿았다"며 "수능 후기 영상에서 이 말을 인용했다. 근데 스윙스 씨가 그걸 보시고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리셨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