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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1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13.9%,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아이돌6의 전격 컬래버가 성사된 '트롯톱텐'으로 꾸며져, 박진감 넘치는 무대들로 벅찬 감격과 전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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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 대결이 시작됐고 1등부터 12등 중 '톱 10'까지만 선물을 가져가는 살벌한 개인전이 예고돼 전의를 불태웠다. 첫 번째 주자 영탁은 '울면서 후회하네'로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지만 90점이라는 비교적 낮은 점수에 당황했던 터. 이어 조권은 '샤방샤방'으로 화려한 꺾기 기술과 춤사위를 곁들여 기운을 돋웠지만, 87점이라는 저조한 점수를 받아 충격에 빠졌다. 이찬원은 정통 트롯파답게 '여여'로 승부수를 띄웠고 말이 필요 없는 완벽 뽕삘로 기선을 제압, 98점을 받았다. 승희는 상큼한 미소를 곁들인 트롯돌로 변신, 고등학교 동창 김희재와 함께 '옆집 누나'로 커플 댄스를 펼쳐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승희는 100점 만점으로 단숨에 1위에 올라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돼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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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수 뒤집기 찬스가 주어지는 '유닛 대결'에서는 TOP6 정동원과 김희재, 장민호가 여자 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세대를 초월한 완벽 칼군무를 뽐낸 가운데, 아이돌6 세븐과 조권, 산들은 영탁의 '찐이야'를 택해 신명나는 트롯 무대로 놀라움을 안겼다. 결국 91점 대 100점으로 아이돌6가 완전승을 거둬 '럭키 찬스'를 뽑는 행운을 안았다. 더불어 이찬원과 승희의 특별 무대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가 울려 퍼졌고, 두 사람의 앙상블이 감성을 촉촉이 적시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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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연이 끝난 후 장민호와 승희가 100점으로 공동 1위를, 이찬원-레이나-산들이 공동 4위를 차지했고, 앞선 유닛 대결 승자인 아이돌6가 원 점수에 1.5점을 더하는 찬스를 뽑아 순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더불어 막판 뒤집기 기회인 '이 선물 나 줘' 코너를 통해 11위 조권이 2위 장민호의 최신형 휴대 전화를 뺏겠다며 간이 대결이 성사됐다. 조권은 자신의 노래인 '이 노래'로 필살기를 날려 99점으로 최하점 굴욕을 만회했고 장민호는 '딱 좋아'로 91점을 받아 단숨에 순위가 뒤집어지는 대반전을 전했다. 그리고 최종 1위에 등극한 승희는 영광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쁨을 만끽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