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진아름이 우아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진아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옆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우아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인 진아름은 모델다운 패션 센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아름은 2015년 여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인연을 맺은 남궁민과 이듬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5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해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을 통해 "오랜 시간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사랑하는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진아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아름은 오는 11일, 12일 방송되는 SBS 설날 특집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