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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혼자 일어난 아들 서호에 감격 "이모 삼촌, 저 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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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의 아들 서호가 혼자 일어섰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 삼촌~~~~저 섰어요!!!!!!! 꺄악~~~~~~~~~ ♥ ♥ ♥ ♥ ♥"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벽을 붙잡고 일어나기에 도전한 아들 서호는 팔다리에 힘을 주고 벌떡 일어나 양미라를 감격하게했다. "여기 한 번만 봐봐"라는 양미라에 서호는 엄마를 보며 활짝 미소 지어 귀여움을 안겼다. 스스로 일어난 서호의 모습에 양미라 뿐 아니라 팬들도 함께 감격했다.

한편, 배우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