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해 포항 스틸러스 '최고 히트상품'은 송민규다.
Advertisement
지난 시즌 송민규는 맹활약했다. 10골(8위) 어시스트 6개(공동 3위)를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 15개가 목표'라고 했지만, '달성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목표는 항상 크게 잡아야 한다'고 했던 1년 전이었다. 그런데, 실제 이뤄냈다.
Advertisement
올해 목표는 공격 포인트 20개. 그리고 베스트 11이다.
Advertisement
소속팀과 올림픽 대표팀을 오가고 있다. 그는 "올림픽 대표팀에서 김학범 감독님 밑에서 강하게 훈련했다.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몸상태를 최적으로 만들고 있다. 몸무게는 항상 75kg 정도를 유지한다. 먹는 것부터 관리하면서 체력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시즌 송민규의 유일한 약점은 체력과 지구력이었다.
송민규는 "정말 아쉽다. 지난 시즌 내가 잘해서 잘한 게 아니라 두 선수가 잘해줬기 때문에 내가 돋보였다. 희생을 많이 해줬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내 스스로가 주축이 되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내 축구 인생에서 목표는 많다. 차근차근 올라가는 단계다. 정점에서는 손흥민 선배가 지향점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