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무리뉴 경질? 카라바오컵 결승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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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구스타보 포엣은 신중했다. 토트넘은 최근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연패에 빠졌다. 화살은 조제 무리뉴 감독을 향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전술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특히 감독 커리어 최초로 홈 연패를 당하며, 이제 '무리뉴는 끝났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경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포엣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7일(한국시각) 스타디움 아스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카라바오컵 결승 전에 어떤 일이 벌어질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토트넘은 우승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결승전에 있다"고 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어떤 일이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리뉴 감독에 대한 코멘트를 하기 그렇다"며 "무리뉴의 상황은 프랭크 램파드와는 다르다. 첼시는 엄청난 돈을 썼다. 확실한 것은 토트넘은 현재 우승을 고대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뉴를 더 신뢰해야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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