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윤은혜와 코드 쿤스트가 매니저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예계 대표 금손 윤은혜의 일상과, 코드 쿤스트의 반전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분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열정 넘치는 취미 생활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매니저와 함께 살고 있는 윤은혜는 동거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매니저 언니가 밤에 무서워하더라. 집에 혼자 들어가는 것도 무서워서 언니 옆에 같이 있어줘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반면 윤은혜에 대해 매니저는 "쉴 줄을 모른다. 연예계 대표 금손 아니냐. 취미가 너무 많은데 한시도 쉬지 못한다. 쉬어야 할 땐 쉬어야 되는데 잘 못하더라"고 제보했다. 실제로 윤은혜는 요리부터 옷 만들기, 동영상 편집, 춤 배우기로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평소 셰프급 요리실력으로도 유명한 윤은혜는 농어 파피요트와 돈마호크 스테이크, 바게트에 잠봉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인 잠봉뵈르 등 프랑스 레스토랑을 연상하게 하는 음식들을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호강하는 윤스토랑 만찬이 윤은혜의 손맛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윤은혜는 11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와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함께 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겨주면서도 이내 아웅다웅하는 자매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매니저는 "윤은혜가 가족 그 이상으로 대해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심지어 윤은혜는 매니저에게 직접 파마를 해줘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윤은혜는 현란하게 파마 롤을 말고 능숙한 솜씨로 제품을 바르는가 하면, 실제 미용실에서 볼 법한 도구들을 꺼내 "대체 집에 저게 왜 있는 거냐"라고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윤헤어샵 비포 애프터도 성공적이었다. 자연스러운 듯 볼륨감 넘치는 컬에 매니저 역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보인 것.
뒤이어 윤은혜는 접시 위에 과감한 붓터치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기 시작했다. 접시는 윤은혜의 금손 터치가 더해지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또, 윤은혜는 전매특허 곶감잼을 바른 러스크, 초코 붕어빵 만들기에 열중했다. 윤은혜는 "오랜만에 나를 설레게 만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알고 보니 그 주인공은 MC 이영자였다. 윤은혜는 이영자와 차 안에서 깜짝 조우, 선물 교환식을 가졌다. 이영자는 윤은혜의 빵과 접시 선물을 받고 감격에 겨워했다. 특히 윤은혜표 빵을 먹고는 "행복해지는 맛"이라고 찐 감탄사를 내뱉기도. 이에 이영자 역시 자신이 만든 조리 도구를 건네며 윤은혜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반려묘에게 정성 가득한 엉덩이 마사지를 해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며 성실한 집사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구운 가래떡 먹방과 함께 박장대소하며 옛날 시트콤을 시청, 비트 장인 이미지와 180도 다른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날 방송에는 에픽하이를 비롯, 넉살, 로꼬, 우원재 등 코드 쿤스트 힙합 인맥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코드 쿤스트는 앞서 '복면가왕'에 출연한 에피소드를 전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복면가왕'에서 개인기가 있냐더라. 없다고 하니 개인기를 발견하는 곳이 있다더라. 따라가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였다"며 "제작진의 설득에 따라갔더니 원통을 주면서 '이거 통과해 달라'고 부탁하더라. '일단 해볼게요' 했는데 안 들어갔다. 너무 웃긴게 기분 안 나쁘게 개인기 제안을 많이 한다. 결국 다리 꽈서 한 발로 앉아있기를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배꼽잡게 만들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3.3%(2부)의 수치를 나타내며 4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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