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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머리를 더 길게 기른 이광수는 멤버들의 원성을 들었다. 이광수는 "제니스타일"이라며 "요즘 뒷머리에 힘주는게 재미있어졌다"고 말했다. 게임 중간에 이광수는 유재석이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콩순이 스타일로 변신하는 등 웃음을 ㅇ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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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는 안양 출신이라는 지연으로 묶인 김종국의 사랑을 받고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안은진은 "우리 학교 동기"라며 이상이를 자랑스러워했고, 적시적소에 이상이의 개인기를 유도해 멤버들의 오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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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둘이 사귀었었지?"라고 의심했고, 유재석도 "옛 남친을 띄우려고 하는건가요?"라고 의혹을 내비쳤다. 안은진은 "대학때 같은 반이고 공연도 같이 하니까 징글징글했다. 개인기 안시키면 집에서 울었을 것"이라고 디테일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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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호흡을 맞추고 있는 '런닝맨' 제작진 또한 "듣고도 믿을 수 없는 사회자 송지효"라는 자막으로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유재석은 걸리면 모두 실수해 블랙홀로 찍힌 가운데 하하가 '두유는 어때? 두유는 어때?'라고 게임을 시작했고 그 시작 공격을 바로 받은 유재석은 '두유 유두 유두'라고 말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멤버들은 이어진 이름표 떼기 게임에서 이름표를 떼면 빨간 모자 팀과 파란 모자 팀이 바뀌는 게임에 몰입했다. 중간에 서로 떼고 뜯기는 상황 속에 벌칙맨이 어떤 팀에 많은지 모르는 가운데 변수가 이어졌다.
마지막 치트키는 김종국. 김종국은 벌칙맨 안은진의 이름표 떼기에 순순히 응해줬고 결국 안은진이 있는 파란팀이 벌칙을 받게 됐다.
최종 물폭탄 벌칙은 유재석 하하 지석진 이상이 안은진 이광수가 낙점돼 폭삭 젖어 퇴근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