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편승엽이 5년여만에 '가요무대'에 선다.
편승엽은 8일 KBS1 '가요무대'에 출격, 히트곡 '찬찬찬'을 부른다.
'찬찬찬'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국민가요 반열에 오른 곡이다. 송가인 이찬원 김수찬 등 쟁쟁한 후배가수들이 이를 잇달아 커버했을 정도.
편승엽은 2016년 이후 5년여만에 '가요무대'에 출연, 직접 '찬찬찬' 원곡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찬찬찬' 무대를 다시 한번 '가요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승엽은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