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일단 다저스의 남은 오프 시즌 과제는 3루수 저스틴 터너와의 재계약이다. 하지만 터너는 4년 계약에 연평균 200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바라고 있어 다저스 잔류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바우어의 가세로 다저스 팀 연봉이 이미 사치세 기준인 2억1000만를 훌쩍 넘어 돈을 추가적으로 쓰기 힘들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신문은 '충격적인 계약은 원치 않는 결과를 초라할 수 있다'면서 '저스틴 터너가 다른 곳에서 커리어를 마칠 수 있고, 클레이튼 커쇼와 코리 시거도 올시즌 후 떠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Advertisement
LA 타임스는 '통산 평균자책점 3.90을 올린 투수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 앤드류 프리드먼은 기꺼이 그렇게 했다'며 '다저스는 사치세 기준을 넘어섰다. 기왕 모든 것을 쏟아부었으니 터너와도 재계약할 수 있다. 아니 재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커쇼와 시거의 향후 거취다. LA 타임스는 '바우어의 고액 계약 때문에 다저스는 커쇼와의 재계약을 망설일 수 있고, 마찬가지로 시거에게 거액 계약을 제안할 지도 의문이다. 그 문제는 바우어가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아직은 풀리지 않는다'고 한 뒤 다만 바우어는 평균자책점 4.18 이하를 기록한 게 두 번 밖에 없었다. 또한 SNS에서 정치, 사회적 논란거리를 만들기도 했다. 모험이나 다름없다'며 우려를 표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