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농구공 사랑이 공개됐다.
7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나깨나 #농구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파에서 잠이 든 이동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동국은 축구공이 아닌 농구공을 곁에 두고 잠에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축구선수를 은퇴한 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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