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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걸그룹 EXID로 데뷔해 '위아래', '핫 핑크', '후즈 댓 걸'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사랑 받아온 박정화. 연극 무대와 웹드라마를 오가며 연기 활동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그가 '용루각' 시리즈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용루각2: 신들의 밤'은 지난 해 말 개봉한 '용루각: 비정도시'의 후속편. 1편이 가진 자의 갑질과 폭력에 대해서 다뤘다면 2편의 사이비 종교의 문제를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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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정화는 '이제 더 이상 가수 활동은 하지 않는 건가'라는 질문에 "지금은 배우로서 활동하는 게 목표다. 제가 갈망하는 것은 연기다. 그렇기에 지금은 연기 활동에 더 집중을 하고 싶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하고 있는데 아직도 노래 부르는 건 너무 좋아한다. 음악 작업하는 것도 좋아한다. 함께 작업하는 작곡가 언니도 있다. 언제든지 음악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이 들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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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에 대한 애정과 동지애를 느낀다면서 "제가 아이돌을 하다가 연기를 하고 보니까, 아이돌 출신 배우분들이 다 너무 대단하다. 누구 한 명을 꼽기 힘들 정도로 너무나 대단하고, 동지애 같은 것도 느껴진다. TV에 아이돌 출신 배우분들이 나오면 마음이 더 많이 가기도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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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주)그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