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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채림, ♥아들과 찐행복 "너랑 나, 우리" 아빠 공백 안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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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리우와 함께 카페 나들이에 나섰다.

채림은 9일 인스타그램에 "너와 나..우리~♥"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림은 아들과 마주보며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고 손가락을 맞추는 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국에 있는 아빠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고 다정한 못듭이다.

채림은 모자를 눈까지 눌러 썼지만 작은 얼굴에 오똑한 코로 배우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아들 또한 옆모습이지만 훈남의 기운이 느껴지며 한중 배우의 DNA를 물려받은 모습이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으며 채림이 이혼을 인정했다. 현재 채림은 한국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