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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늑대소년' 등 영화와 '아스달 연대기' '태양의 후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 드라마까지 영화와 TV를 오가며 매 작품 캐릭터와 시대, 장르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믿보배'로 거듭난 송중기. 그가 충무로에서 첫 SF블록버스터 '승리호'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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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조성희 감독의 인터뷰에서 조 감독은 송중기를 '언제나 변함없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조 감독의 표현에 묻자 "저는 제가 의식적으로 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려고 하는 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직업이 다른 분들에게 평가받는 직업이라도 겉과 속이 다르다면 속이 문드러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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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감독뿐 아니라 '승리호' 크루로 호흡을 맞춘 유해진, 진선규, 김태리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해진이 형, 선규 형, 태리 모두 함께 작품한 건 처음이데 모두 처음 하는 것 같지 않았다. 첫 만남부터 그랬다. 촬영 하는 내내 저희가 너무 짓궂어서 감독님이 힘드셨을 것 같다"며 "지금까지 했던 모든 작품 중에서 배우들이라 가장 터놓고 지냈던 작품인 것 같다. 제가 부족하면 다른 배우들이 매워줄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있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해진이 형이 있었다. 해진이 형이 딱 중심을 잡아주시고 같이 어울려 주셨다. 업동이 역할이 사실 현장에서 같이 호흡하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현장에서 선규형 태리랑만 촬영하는 줄 알았는데 해진이 형이 현장에 나와서 모션 캡쳐하면서 대사까지 다 해주셔서 정말 좋은 새로운 장면이 많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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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