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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5089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129억원, 당기순이익은 753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서머너즈 워' 덕분에 해외 매출만 4045억원, 전체의 80% 정도를 차지할 정도였다. 컴투스는 올해 '서머너즈 워' IP 확장은 물론 메이저리그와 KBO리그 라이선스의 프로야구 시리즈로 글로벌 시장을 계속 공략하고, 전략적 투자 및 M&A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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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게임빌은 지난해 연매출 1328억원, 영업이익 226억원, 당기순이익 1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게임사업 부문 이익 1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다졌다고 강조했다. 사업 효율화 뿐만 아니라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MLB 퍼펙트이닝 2020' 등 대표 야구 게임들의 매출 상승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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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게임 사업전략도 구체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 국내 출시작을 비롯해 자체 개발 역량을 활용한 내부 프로젝트 게임에 글로벌 성공 요소를 추가해 출시, 게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식이다. 이 기조에 따라 횡스크롤 RPG '로엠'을 올해 4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랜덤 디펜스 장르의 신작도 6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하반기에는 좀비 열풍의 원조인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WD 프로젝트(가칭)',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전략적인 파티 플레이를 강조한 방치형 RPG '프로젝트 C(가칭)'를 글로벌에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사업지주회사로서 컴투스를 비롯해 새롭게 인수한 계열회사들과 시너지를 강화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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