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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2'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온라인 무협 MMORPG '블레이드&소울'의 정식 후속작이다. 엔씨소프트로선 '리니지2'에 이어 18년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넘버링 타이틀이기도 하다. 그동안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를 활용해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 모바일게임을 뜻하는 'M'을 붙인 시리즈를 주로 선보였다. '리니지M'은 온라인 MMORPG '리니지'를 사실상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으로, 2017년 출시 이후 3년 7개월이 넘게 매출 최상위를 놓치지 않으며 '리니지' IP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확률형 아이템 뽑기에 집중된 비즈니스 모델로 인해 지나친 과금을 유도한다는 비난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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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사실 처음에는 'M' 시리즈로 시작했지만,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게 되면서 이제 후속작이자 완전히 새로운 IP라는 자신감을 갖고 선보이게 됐다"며 "재미라는 게임 본연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MMO에선 절대 구사하기 힘들 것으로 보였던 극강의 자유도가 있는 액션의 정점을 찍는 것을 목표로 했다. 분명 새로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것"이라며 힘줘 말했다. 또 "플랫폼을 초월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바일과 PC뿐 아니라 콘솔에서도 '블소2'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중"이라고 강조했다.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은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유저층을 적극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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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준 캡틴은 "일반적인 게임의 스킬처럼 효과와 능력에만 치중돼 작동하는 것이 아닌, '합'을 맞추는 '블소2'만의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자신이 가진 무공을 이해해 연계기를 펼치고, 상대방의 수를 예측해 대응하는 등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한 전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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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