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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영화 배우 ***를 구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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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서는 실명이 지워져 있었지만 글의 주인공이 60~70년대를 풍미한 윤 씨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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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모여서 백 선생님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저한테 전송을 해 줬는데 지금 2년 동안 못 만났다고 하는 건 정말 황당한 거짓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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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원글이 등장한 까닭에 대해서는 "가족끼리의 민감한 일 아니겠습니까? 갈등이 있었겠죠. 그거까지는 백 선생님이 저한테 말씀은 안 하셨다. 제가 짐작하기로는 프랑스로 2019년 5월 1일에 가기 전에 2019년 1월에 윤 선생님 어머님이 거의 100살 가까이 돼서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다. 그때 두 분이 한국에 왔었고, 백 선생님은 윤 선생님이 머무를 요양병원을 알아보고 있었다. 그 시기에 뭔가 형제간들에 불화가 있던 것 같다. 그래서 한국에 있으면서 안 되겠다 생각하고 가시지 않았나, 그건 제 짐작이죠 뭐"라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백 씨는 오는 10일에 한국에 방문해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백 씨의 소속사 빈체로는 지난 7일 "해당 내용은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백 씨 측은 "딸의 아파트 바로 옆집에서 백 씨 가족과 법원에서 지정한 간병인의 따뜻한 돌봄 아래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게시글의 내용과는 달리 주기적인 의사의 왕진 및 치료와 함께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게시글에 언급된 제한된 전화 및 방문 약속은 모두 법원의 판결 아래 결정된 내용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된 악의적인 게시글의 무분별한 유포 및 루머 재생산, 추측성 보도 등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더 이상 삼가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티스트 및 아티스트 가족 모두의 보호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