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엄마 쭈쭈 먹고 싶다고 쥐어짜는 중 얼른 달라고 앙탈..#모유수유 #15개월째 #어떻게 끝나요 #알려줘요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모유수유를 원하는 아들이 울며 엄마를 쥐어짜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서현진은 이 모습이 귀여워 영상으로 담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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