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남자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3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서울 삼성과의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에서 88대72로 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내달린 전자랜드는 21승18패를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주득점원 정효근이 21득점으로 가장 빛났다. 전현우는 14득점, 헨리 심스는 12득점-7리바운드, 에릭 탐슨도 14득점-6리바운드로 역할을 다했다.
삼성은 김준일이 20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전현우가 3점슛 2방을 림에 꽂으면서 수비 밸런스가 깨진 삼성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삼성은 힘겹게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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