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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케이크의 최종 승자가 되기 위해 각 호텔은 각각 강력한 승부수를 던질 수 밖에 없다. 이에 '케이크 명가'로 소문난 그랜드하얏트서울(이하 그랜드하얏트), 웨스틴조선서울(이하 ??틴조선, 서울신라호텔(이하 서울신라), 콘래드서울(이하 콘래드)의 밸런타인 시즌 케이크를 '전격 해부'해 봤다. 평가에는 본지 경제산업팀 이정혁, 조민정 기자, 영상콘텐츠팀 송정헌 기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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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년째 매년 2월 서울신라호텔이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시그니처 케이크 터치 오브 로즈는 분홍빛 장미꽃잎들이 케이크 위에 사뿐히 내려 앉은 듯한 모양 덕분에 '연인들의 케이크'로 인기를 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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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측은 "6년째 동일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서울신라의 시그니처 케이크"라며 "럭셔리하면서도 연인간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특별히 공을 들였다. 초기엔 얼그레이 티로 시트 맛을 냈으나 최근 '신라 블렌디드 티'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케이크 맛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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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고급스러운 패키징 역시 선물을 전해받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가족 등 지인들이 함께 즐기는 다른 시즌 케이크와 달리, 특별히 연인을 위한 선물이라는 점에서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패키징 또한 구매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포인트다. 서울신라호텔의 경우, 어두운 톤의 패키징 상자와 받침이 케이크 외관의 연분홍 빛 컬러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이동 중 변질을 막기 위한 별도의 보냉팩과 이를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어 세심함을 더했다.
연인의 날 밸런타인 데이에 낭만을 더해줄 '터치 오브 로즈' 케이크와 '로즈 펄 초콜릿', '하트 프랄린 초코 스틱'은 화이트데이 당일인 3월 14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도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캐비아와 블랙 트러플, 미국 메인주산 가리비 등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콘티넨탈의 대표 메뉴들과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 메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모든 디저트 메뉴 콘셉트를 붉은색으로 정해 밸런타인 데이에 낭만을 더했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백조를 형상화한 머랭을 올린 부드러운 산딸기 무스와 캐러멜?크림?카카오닙스를 활용한 하트 모양의 초콜릿이 준비될 예정이다.
밸런타인 데이를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콘티넨탈의 '밸런타인 스페셜' 코스는 오세트라 캐비어와 성게알 퓨레, 비프 타르타르와 수란 블랙 트러플, 비프 콘소메, 가리비 구이, 바닷가재, 한우 1++ 등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구성되며, 밸런타인 데이 당일 하루만 이용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