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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설날에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질 전망. 10개 구단 모두 국내에 스프링캠프를 차렸고, 이 중 LG, 두산(이상 이천), 키움(고척), KIA(광주), 삼성(대구), NC(창원) 6개 팀은 '출퇴근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설날 아침 떡국을 든든히 먹고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훈련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될 전망. 훈련을 마친 뒤에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명절의 재미를 만끽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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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거제), SK(서귀포), KT(기장)는 연고지의 추운 날씨를 피해 지방으로 이동한 케이스. 다른 팀과 달리 숙소와 훈련장을 오가면서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중 SK는 설날 당일인 12일에는 휴식 일정이 잡혀 있어 '명절 분위기'는 어느 정도 낼 수 있을 전망. 하지만 4일 훈련-휴식 일정을 소화 중인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연휴 기간인 11~14일을 모두 훈련 일정으로 잡아놓으며 반등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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