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장성규가 아내에게 첫 명품을 선물하며 웃음 넘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 22회에서는 장성규가 아내를 위해 밸런타인데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성규는 첫째 아들 하준이를 데리고 아내 몰래 '슈가크래프트' 디자이너를 만났다. 그동안 명품 하나 없이 검소하게 살던 아내가 최근 장성규에게 명품 가방을 갖고 싶다고 말한 것. 장성규는 아내에게 진짜 명품 가방은 아니지만, 명품 가방을 본뜬 핸드메이드 케이크를 선물하기로 했다. 장성규는 반죽 만들기부터 모양 재단, 박음질, 끈 달기, 로고 달기 등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쳐 케이크를 완성했다.
하준이 역시 좋아하는 동네 누나에게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주기 위해 리본과 곰돌이 모양을 단 컵케이크를 만들었다. 장성규와 하준이는 '명품 가방 케이크' 앞에 장식으로 초콜릿을 쌓다가 변 모양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장성규는 진짜 명품 로고가 박힌 박스와 쇼핑백에 케이크를 넣고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했다. 장성규가 선물이라며 박스를 내밀자 아내는 "거짓말", "가짜 아냐?"라면서도 "백화점 가서 사 온 거야?"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명품 박스와 포장지를 본 아내는 "진짜네"라고 놀랐지만, 이내 케이크라는 걸 안 아내는 "뭐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아내는 체인 끈 등 명품 백과 99% 흡사한 케이크의 자태를 보고 신기해했다.
장성규는 체인 끈을 가리키며 "큐빅이 아니라 다이아몬드야. 영국 왕족은 그런 식으로 선물한대. 가방은 가짠데 다이아몬드가 진짜야"라고 2차 깜짝 카메라를 했다. 아내가 줄을 들고 "이게 얼마야?"라고 하자 하준이는 "다이아몬드 진짜야. 9만 원"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성규의 가족 사랑과 유쾌한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장성규니버스'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장성규니버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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