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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2-2로 팽팽하게 맞선 채 시작된 다섯 번째 판. 문준석이 허선행을 제압하며 환호했다. 바로 그 순간, 영암군민속씨름단에서 비디오판독(VAR)을 신청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문준석의 무릎이 모래판에 먼저 닿았다는 것. VAR 결과 문준석의 무릎이 먼저 닿은 것으로 인정, 허선행이 꽃가마의 주인공이 됐다. 허선행은 파이널 무대에서 첫 번째 판과 두 번째 판을 먼저 거머쥐며 웃었다. 이후 3~4번째 판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VAR 판독을 통해 태백장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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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선행은 4강에서 '절친' 노범수(울주군청)와 격돌했다. 허선행은 첫 번째 판, 노범수는 두 번째 판을 거머쥐며 팽팽하게 맞섰다. 하지만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노범수를 잡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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