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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지난 13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40인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지만, 초청 선수 자격으로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경우 연봉 130만 달러를 받고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55만 달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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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양현종은 도전 의지를 더욱 확고히 밝혔고, 박찬호, 추신수에 이어 세 번째로 텍사스 유니폼을 입는 한국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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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손혁 전 감독은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2004년 두산에서 은퇴를 했지만, 2년 뒤인 200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면서 빅리그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 톰 하우스 피칭 아카데미에서 코칭 및 재활트레이닝 교육을 받으면서 지도자로서 경험을 쌓은 그는 한화, 넥센(현 키움), SK에서 코치를 역임하면서 투수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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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야구 관계자는 "손혁 전 감독이 미국에서 마이너리그를 비롯해 야구 공부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재충전을 하면서 양현종에게도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