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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장사(60㎏ 이하)에서는 이연우가 같은 팀이자 영원한 라이벌 양윤서(이상 구례군청)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연우는 앞무릎치기와 뒷무릎치기로 가볍게 승리하며 개인 통산 5번째(2017년 설, 2018년 단오, 2019년 단오, 2020년 천하장사, 2021년 설) 매화장사에 올랐다. 국화급(70㎏ 이하) 결승에서는 엄하진이 씨름의 여제 임수정(영동군청을)을 꺾고 올라온 김다혜(안산시청)를 덧걸이와 밭다리로 손쉽게 꺾으며 국화장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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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은 화성시청을 상대로 먼저 1점을 가볍게 가져오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국화급 김근혜(구례군청)가 아쉽게도 권수진(화성시청)에게 지면서 동점이 됐다. 이어진 세 번째 판에서 매화급 양윤서(구례군청)가 김시우(화성시청)를 상대로 승리하며 2-1을 만들었다. 네 번째 판 국화급 엄하진(구례군청)이 김주연(화성시청)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치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았고 양 팀 선수들이 똑같이 경고를 받은 상황이라 승부는 계체를 통해 났다. 계체 결과 엄하진이 김주연보다 더 낮은 체중이 나와 승리를 확정지으며 구례군청에 우승을 안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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