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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점 3을 보탠 대한항공은 7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승(9패) 고지에 올라서며 승점 58을 기록, 2위 KB손해보험(승점 50)과의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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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틸리 감독은 이날 외국인 공격수 요스바니를 교체로 투입하면서도 3연승을 질주하던 현대캐피탈을 공수에서 압도했다. 이에 대해 산틸리 감독은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다. 팀 시스템이 기본이 된다. 이런 시스템으로 시즌을 치러왔다. 요스바니는 팀에 합류한 한 명의 선수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애를 쓰면서 팀 시스템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팀이 하나의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라면 큰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다. 우리 팀이 잘 안됐을 때 요스바니가 잘해줄 것이란 믿음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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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공격수 역할을 하고 있는 임동혁에 대한 질문에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 100% 믿고있다. 귀중한 선수다. 이날 스스로 가치를 보여줬다. 블로킹부터 수비까지 굉장히 좋았다. 서브도 배구 센스까지 겸비해 구사했다. 임동혁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선수"라고 전했다. 천안=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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