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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프로야구 구단들은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 대부분 구단들이 따뜻한 남부지방으로 내려갔지만, 고척 스카이돔을 홈으로 쓰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는 특별한 이동없이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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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구단도 결단을 내렸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14일부터 선수단 합숙에 돌입했다. 홍원기 감독도 지루해질 수 있는 시기에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다며 합숙 훈련을 반겼다. 키움은 스프링캠프 이후 5일 훈련-1일 휴식을 진행했다. 설을 맞아 이틀 휴식을 취한 뒤 3일 훈련-1일 휴식으로 스케쥴이 바뀌었다. 선수단 모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남은 훈련에 임할 수 있게 됐다. 홍원기 감독은 "박병호가 개인적으로 와서 흡족하다고 하더라. 선수단 모두 감사하다고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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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에 돌입했지만, 당분간 훈련 시간 조정은 크게 없을 예정이다. 현재 고척에서는 키움 퓨처스팀인 고양 히어로즈가 오전에 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22일 2군 선수단이 고양으로 넘어가는 만큼, 기존대로 훈련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고척=이종서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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