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쇼트커트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선 원장님 작품♥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샵에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와이드 팬츠에 흰색 반팔티를 입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인 황정음은 이전보다 한층 더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쇼트커트로 보이쉬한 느낌을 연출해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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