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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지는 '라스트레터'가 자신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면서 "사실 4~5년전 '장옥의 편지'라는 단편을 배두나씨와 함께 한적이 있다. 그때 서울의 겨울이 이렇게 추운지 모르고 얇게 입고 와서 감기에 걸린 적이 있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 '장옥의 편지'가 길어지고 확장되서 '라스트레터'의 이야기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러브레터' 파트2 같은 느낌으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연결 느낌이 있는 '라스트레터'라는 제목을 붙이게 됐다. 아주 작은 것에서 크게 부풀어 오른 작품이 많다. 작은 생각이나 작품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좋아한다"며 "아무것도 없는 재로부터 영화를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전혀 다른 작품을 부풀어오르게 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라스트레터'가 바로 그런 작품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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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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