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영자가 가정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남편의 폭력으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시한부 아버지 때문에 이를 고민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영자는 사연을 듣고 "저는 맞아 봤잖아요. 어렸을 때 우리는 맞지 않나. 정말 많이 맞았다. 선생님한테도 맞고 아빠한테도 맞고 엄마한테도 맞았다"고 말했다.
1남 3녀 중 셋째라는 이영자는 "그 시절 오빠들은 항상 동생들을 억압하지 않았나. 저도 오빠한테 많이 맞고 자랐다. 사실은 너무 공포스러웠다. 차라리 한 대 맞아서 아픈 것 보다 '어딜 때릴까?', '얼마나 아플까?', '어떻게 때릴까?' 그 분위기의 공포가 있었다. 공포 영화를 볼 때와 비슷하다. 막상 일어나는 일보다 그 소리, 쿵쾅거리는 거 음산한 거, 어두운 거. 맞는 순간보다 그게 더 공포인거다. 내가 맞아봐서 알지만 그 공포가 너무 무섭다"고 털어놨다. tokki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
새신랑 포스 손종원, ‘의사♥’ 박은영 옆자리 꿰차…신부대기실서 수줍은 미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현진이 형 200승 만들자’ 한마음이었는데...불펜 제구 난조에 무너진 한화, KT에 끝내기 역전패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