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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의 내용을 두고, '여당이 백신 품질검사 면제 법안을 추진한다', '백신명 미표기법을 추진한다' 등의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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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은 이와 관련해 이날 열린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현행 법규대로 한글라벨 표시를 다시 하려면 얼마나 소요되는지" 김강립 식약처장에 질의했다. 이에 김 처장은 "4개월에서 6개월 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WHO로부터 국제 공용 표기 그대로 사용해 달라고 요청받았다"며 "QR코드로 확인하면 한글로도 확인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국내 수입자 품질검사 면제와 관련해서는 "안전성에 문제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이를 생략하면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접종 되기까지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입자에 대한 품질 검사 의무과 미국과 영국에는 없다. 한국은 안전성에 대해 훨씬 강화되어 있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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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는 백신 접종의 본질을 훼손하고 신뢰를 떨어뜨린다. 접종률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밝힌 신 의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에 걸림돌이 되는 가짜뉴스 등에 대해 면밀히 팩트체크를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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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