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빅뱅 탑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탑의 자택 사진이 담겼다. 한강뷰가 한 눈에 보이는 통유리창 앞엔 미술 작품이 놓여져 있다. 갤러리라 해도 믿을 탑의 집이 눈길을 모은다.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탑은 SNS를 통해 집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박물관 급으로 미술작품을 수집하고 있다는 탑은 앤디 워홀부터 김환기 화백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고 작품 보존을 위한 냉장시설까지 설치했다고. 탑은 한 방송을 통해 "수입의 95%를 미술 작품에 쓴다"고 밝히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