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토트넘), 조세 무리뉴 감독 저격?
영국 언론 미러는 18일(한국시각) '알리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감독 밑에서 뛴 것은 행운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무리뉴 감독을 향한 발언으로 볼 수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올 시즌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버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선발로 출격했지만 전반 45분만 뛰고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알리는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그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타 구단으로의 이동을 원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손을 잡고 PSG로 이적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결과적으로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알리가 포체티노 감독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알리는 "포체티노와 같은 감독과 함께한 것은 행운이었다.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선수였고, 경험도 많았다. 아빠는 아니지만 그런 분위기"라고 말했다.
미러는 'PSG 이적이 무산된 알리는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 그의 발언은 무리뉴 감독을 향한 얄팍한 빈정거림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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