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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효녀효자 스타'를 매기는 코너, 20위는 바로 레전드 감성 발라더 조성모였다. 1998년 영화같은 뮤직비디오로 시작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조성모는 미소년 같은 외모가 공개되며 단 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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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앨범마다 열풍을 일으키며 발라드계의 황태자로 거듭난 조성모는 누적 앨범판매량 1600만을 기록했다. 3집 앨범 이후 그제서야 집안의 빚을 청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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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제가 번 첫 돈으로 집을 장만해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셨다"며 기뻐했지만 아버지는 투병 중에 돌아가시고 말았다. 손담비는 슬프지만 어머니를 먼저 돌보며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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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골프 퍼팅장까지 있는 3층 단독주택을 가족에게 선물하며 "당연한 거다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자"며 효심을 드러냈다.
16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중 하나인 가수 박현빈은 유명 노래 강사로 활동 중인 어머니에게 음악적 재능을 물려 받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외갓집 단칸방에 얹혀 살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형제의 음악 교육만큼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15위는 다둥이 가족의 맏딸 남보라였다.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13남매 다둥이' 가족인 남보라는 동생들을 살뜰히 살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남보라는 "어릴 때부터 책임감이 컸다. 어릴 때 일기장을 보면 '동생들 잘 키워야지' 라고 쓰여 있더라"라고 말했다.
연예계 데뷔를 한 남보라는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다고. 악플러들은 "너무 쉽게 데뷔 했다"며 비난했고, 남보라는 이를 이겨내기 위해 더욱 연기에 매진했다. 꾸준히 노련한 결과 데뷔 9년 만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남보라는 '펜트하우스' 시즌2에도 캐스팅 됐다. 남보라는 여전히 가족들을 위해 부모님의 일을 돕는다는 일화가 밝혀져 '개념 연예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