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발렌시아)이 펄펄 날았다. 상대 골키퍼 퇴장을 유도하고 결승골도 어시스트했다. 발렌시아는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20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에 있는 메스타야에서 열린 셀타비고와의 2020~2021시즌 라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맹활약했다.
발렌시아는 4-4-2 전형을 들고나왔다. 이강인, 고메스, 블랑코, 솔레르, 라치치, 바스, 가야, 기예몬, 파울리스타, 코레이라, 실러센이 출전했다. 셀타비고도 4-4-2 전형이었다 .미나, 페레이라, 놀리토, 수아레스, 타피아, 솔라리, 마르틴, 무리요, 아라우호, 말로, 블랑코가 출전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22분 골망을 흔들었다. 고메스가 중아에서 내주는 패스를 바스가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바스는 오프사이드였다. 골은 취소됐다.
후반 들어 이강인은 상대 골키퍼의 퇴장을 만들어냈다. 날카로운 왼발 스루패스를 찔렀다. 고메스가 블랑코 골키퍼를 제쳤다. 이 때 블랑코 골키퍼가 슬라이딩하며 고메스를 막았다. 접촉이 있었다. VAR결과 반칙이었다. 주심은 바로 블랑코 골키퍼에게 퇴장을 명했다. 프리킥을 얻는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이 되지는 못했다.
발렌시아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30분 이강인의 크로스가 골키퍼 손에 맞고 나갔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발렌시아가 결승골을 뽑았다. 이강인이 아크 서클 부분에서 감각적인 스루패스를 찔렀다. 이를 받은 바예호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8분에 가메이로가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발렌시아는 2대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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