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음악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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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는 축구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지녔다.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볼로냐 감독은 20일(한국시각)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즐라탄과 듀엣으로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했다. 산레모 페스트벌은 1951년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최고의 음악 축제로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내가 잘 못하는 두 가지가 노래와 춤이다. 즐라탄 역시 노래를 못한다"며 "우리는 적어도 사람들을 웃길 수는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미하일로비치 감독과 즐라탄은 인터밀란 시절부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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