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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공간 방화문은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화염과 연기를 차단하는 '비차열' 성능이 1시간 이상 유지돼야 하며, 열기 전파를 차단하는 '차열' 성능은 30분 이상이어야 한다. 세대 현관문 등은 비차열 성능 기준은 1시간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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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현관문의 비차열 60분 성능 합격률은 2018년 67%, 2019년 72%, 작년 상반기 7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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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이상 품질 검사 성적서가 공개된 제조업체의 업체별 합격률은 2018년에 45∼95%에 분포했으나 2019년에는 63∼86%, 작년 상반기에는 50∼89%로 조사됐다. 일부 업체의 경우 품질 검사 시행 횟수의 절반이 기준에 미달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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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공동주택 방화문은 화재 때 입주자가 대피할 수 있는 통로"라면서 "엄격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품질 검사 데이터로 확인·검증하는 것이 더 믿을만하기 때문에 객관적 품질 검사 정보공개가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