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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정식은 지난달 SNS를 통해 "창피하지만 웨딩사진으로 인사드린다. 다음주 라디오를 통해서 정식으로 알리려고 했었는데 오늘 오전 기사가 먼저 나와버렸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행복한 시간이다"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인 만큼 피해 안 끼치게 조심스럽게 준비하다 보니 가까운 분들께도 제대로 못 알려 죄송한 분들이 많았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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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비신부에 대해 "나보다 어리지만 어른스럽고 책임감있고 믿음직스러운 면이 있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오히려 내가 더 철이 없는 편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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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1900 대 1 경쟁률을 뚫고 2013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SBS의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를 공고히 했다. 방송인 장예원과 동기. '모닝 와이드', '풋볼 매거진 골!', '생방송 투데이', 'SBS 8뉴스' 등을 비롯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등 뉴스와 에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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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조정식 SNS 전문
안녕하세요! 창피하지만 웨딩사진으로 인사드려요. 다음주 라디오를 통해서 정식으로 알리려고 했었는데 오늘 오전 기사가 먼저 나와버렸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인 만큼 피해 안끼치게 조심스럽게 준비하다보니 가까운 분들께도 제대로 못알려 죄송한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지만 동시에 쑥스럽기도 합니다. 현명하고 착하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을 아내로 맞게 되었습니다. 전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