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어 HB엔터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에게 받은 확약서를 공개해 "지난 17일 당사에서 배포한 공식입장의 유포자에 대해서는 본인의 반성과 재발 방지 등을 약속받고 선처하였으나, 그럼에도 악의적인 목적으로 조병규 배우를 향해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을 대상으로 '모욕죄'(형법 제311조)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을 근거로 법적 책임을 묻고자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했으며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그러나 소속사의 발빠른 대처와 '사실 무근'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를 향한 공격은 계속해서 등장하는 중이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뉴질랜드 유학 시절 조병규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던 A씨의 사과 이후 네티즌들의 연이은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조병규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네티즌도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에게 괴롭힘을 당한 바 있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세히 폭로하고 있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Advertisement
그 어느 때보다 소속사의 정확한 해명이 필요한 때이지만, HB엔터테인먼트는 폭로된 내용에 대한 직접 언급 없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만 고수하는 중.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의혹이 더 쌓이고 있다. '학교 폭력 의혹'이 재등장하기 전까지 조병규는 연타석 흥행으로 활약해온 배우였다. 'SKY캐슬'에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까지 성공시키며 꽃길만이 예약된 상태였고, MBC '놀면 뭐하니?'와 유재석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던 KBS2 '컴백홈'에도 고정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컴백홈'의 녹화가 연기되는 등 심상치 않은 상황 역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그를 바라보는 관계자들의 시선 역시 조심스럽다. 일부 드라마와 예능 관계자들은 "조병규 사태가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 "캐스팅이 가능한 것이냐"는 등의 우려도 등장하고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