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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실무근'과 '법적대응' 등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각 소속사들이 밝힌 이후에도 네티즌들의 거센 제보와 주장은 끊이지 않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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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HB엔터테인먼트는 A씨에게 받았던 확약서를 공개하며 "지난 17일 당사에서 배포한 공식입장의 유포자에 대해서는 본인의 반성과 재발 방지 등을 약속받고 선처하였으나, 그럼에도 악의적인 목적으로 조병규 배우를 향해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을 대상으로 '모욕죄'(형법 제311조)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을 근거로 법적 책임을 묻고자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했으며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강경대응을 할 것임을 재차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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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라고 했음에도 계속된 폭로가 등장하는 것은 조병규 만의 일이 아니다. 'SKY캐슬'에서 쌍둥이 형제로 호흡을 맞췄던 김동희도 과거 제기됐던 '학폭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며 논란의 중심에 선 것.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는 "지금 학폭 논란 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굉장히 귀여운 수준"이라며 "(김동희)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라며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던 애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 너무 꼴 보기 싫다. 동창들이 증거를 더 모아보겠다 하니 추가되는 대로 더 올리겠다"며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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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동희의 소속사도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김동희와 관련한 게시글에 대해 확인한 결과, 이 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 되었고, 당시 소속사에서는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뿐만 아니라 배우 박혜수, 아이오아이 출신의 김소혜, (여자)아이들의 서수진, 세븐틴의 민규 등도 물밀듯이 밀려오는 '학폭 의혹'에 휩싸인 상황. 대부분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임에도 대중들의 의심의 눈초리는 이어지고 있어 연예계를 둘러싼 '학폭 의혹'에 대한 파장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