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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의 등장에 MC들은 "야생마를 조련시킨 분"이라며 박수로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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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은 "그동안 남편이 방송에서 한 숱한 거짓말 때문에 해명하고 싶다"며 이날을 기다렸다. 박성웅은 이전 방송에서 '나는 매일 아내의 눈치를 본다. 가만히 있는데도 무섭다'라고 말한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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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은정은 '아내가 질투가 많아서 내 베드신 대본을 던졌다'는 발언에 대해 "그 발언을 해명하기 위해 그동안 많이 참았다. 신혼 초에 영화 첫 장면부터 베드신이 있었다. 오히려 엉덩이 두드리면서 정말 잘하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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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은 "제가 극중 손잡는 신만 나와도 남편이 제 드라마를 안본다"며 "심지어 대학 동문 배우 류승룡씨에게 질투를 했다. 우린 대학 동문이고 친했던 사이다. 남편과 간 식당에서 류승룡 오빠를 우연히 만나서 반가워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왜 해맑게 웃어주냐고 뭐라고 하더라. 남편이 자기 사람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신은정은 "여보 미안해. 하나만 이야기할께"라고 에피소드를 하나 풀었다. 그녀는 "아이 돌잔치때 제게 손편지를 쓴 남편에 감동을 받아서 눈물까지 흘렸다"며 "하지만 이후 다른 손님들이 우리 집에 올때마다 집에서 그 편지를 자기가 읽어주더라. 남편에게 '그 감동 나만 간직하면 안될까'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신은정은 그동안 자신과 관련한 오해에 해명하고 "아 후련해"라고 행복해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