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에서 자전거 신나게 타고 산책하고 집 앞 카페에서 레몬에이드도 마셨다. 내 부탁대로 진동벨 꼭 쥐고, 진동이오길 기다리는 너를 보고 있자니 너무 행복해 하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딸 하임양과 외출에 나선 모습. 하임 양은 신나게 자전거도 타고 카페에서 레몬에이드도 마시며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백지영은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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