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허각이 두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는 졸업. 하나는 수료. 기분이 묘한 것이 울컥하기도 하고, 건강하게 잘 커준 내 보물 건이 졸업 축하해. 강이 수료 축하해. 건강하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각의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각을 쏙 빼닮은 깜찍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첫째 아들은 벌써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해 눈길을 끈다.
한편 허각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체중 30㎏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