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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3일 SNS를 통해 KBO리그로 오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신세계그룹은 추신수와 27억원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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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를 끝으로 텍사스와 계약 기간이 끝난 추신수는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신세계와 계약을 맺고 KBO리그 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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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야구를 시작했다. 언젠가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가슴 속에 품고 있었다. 이제 이룰 수 있는 시간이 왔다. 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 때"라며 "세계적인 재앙에도 고국과 부모님 앞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게 감사하다. 나를 믿어주는 팀, 내 플레이를 기대하는 팬, 희망을 보내주는 분, 계속된 여정에 희생하는 가족, 내 야구 인생 30년, 내 가슴을 위해 야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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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신수는 오는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후 신세계 야구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