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세계는 23일 추신수(39)와 연봉 27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01년 부산고를 졸업한 뒤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해 메이저리그 간판 타자로 성장했다.
Advertisement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텍사스와 7년 계약을 끝낸 추신수에게 8개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접촉했지만, 추신수는 빅리그 대신 KBO리그를 택했다. "기량이 있을 때 KBO리그에서 뛰겠다"는 생각이었다.
Advertisement
추신수의 국내 에이전트인 송재우 갤럭시아 SM 이사는 추신수의 몸상태에 대해서는 자부했다. 송재우 이사는 "냉정하게 아니면 아니라고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추신수는 몸무게만 들어도 몸상태를 알 정도다. 시즌 때에는 93kg를 맞추는데 지금은 95kg다.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들면 개막 때 딱 93kg의 몸무게가 된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송재우 이사는 "한국의 팬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100%로 충족할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팬들에게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 같다"고 자신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