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V리그가 단체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면했다.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뛴 선수 한 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다.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선수단은 물론 지난 17일 경기를 했던 우리카드 선수단 전원이 검사를 받았다. 아울러 이날 경기자에 방문한 연맹 관계자와 대행자 직원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우리카드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KB손해보험의 사무국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맹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람이 있어, 나오는대로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확진자 발생에 따라 V리그 남자부는 2주 간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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