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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는 "몇년전 모 영화제 무대 뒤에서 감독님을 만나게 됐다. 그때 무턱대고 '책(시나리오) 줘요!' 라고 했다. 그때 감독님이 사극을 쓰신다길래 '나 사극 안해봤으니 해봐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열흘있다가 책을 보내주셨다. 그게 바로 '자산어보'였다. 처음에는 한발자국 떨어져서 보게 됐다. 두번째 볼 때는 마음을 넣어서 봤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며 '자산어보'에 합류하게 된 계끼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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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변산', '박열', '동주', '사도', '소원', '평양성', '님은 먼 곳에'. '라디오스타'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ㅁ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3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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