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F9 강찬희는 26일 온라인 중계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소개하며 "내가 맡은 박연은 조선에서 넘어온 악사다. 나이가 20대 후반이다. 유하고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이 있지만 사랑 앞에서는 단호하고 열정적인 인물이다. 감독님이 워낙 예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참여했다. 캐릭터가 한가지가 아닌 여러 매력을 가져 끌려서 참여하게 됐다"라며 "처음 가야금을 배워서 손가락이 아프더라.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즐겁게 배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민유정 캐릭터를 맡은 박정연은 "주연으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고 했다. 촬영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며 "내 캐릭터 민유정은 기타, 가야금, 해금까지 연주를 하는 캐릭터다. 기타는 칠 수 있지만 가야금과 해금은 태어나서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악기여서 연기를 위해 레슨을 받았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걸그룹 루나솔라의 지안은 도안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과거에는 신녀였고 현대에는 엔터테인먼트 실장이다. 네 인물 중에 유일하게 전생을 기억하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여린 성격이다. 한 사람을 600년 동안 마음에 품을 정도로 해바라기 같은 마음까지 가지고 있다"며 "연기 도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또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멋진 배우 선배님들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멤버들이 격려도 많이 해줬고 대본리딩도 도와줬다"고 웃었다.
Advertisement
연출을 맡은 임재경 감독은 "네 사람의 사랑과 운명의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하며 "과거에 얽혀 있는 것이 현재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봐주시면 될 것 같다. 약간의 인과응보도 담겨 있다. 배우들의 멋진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