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부친상에 와준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리수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친의 부고에 찾아 주시고 마음 써주시고 베풀어주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따뜻하게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가시는 길 잘 모셔드렸다"며 "앞으로도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겸손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우며 나누며 살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례식을 마친 후 보내주신 쌀 화환은 노인복지회에 기부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시 한 번 부족한 저와 저의 아빠 가시는 길에 베풀어주신 마음 평생 갚으며 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하리수는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CF를 통해 데뷔,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MBN 예능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이하 하리수 인스타그램 전문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친의 부고에 찾어주시고 마음 써 주시고 베풀어주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따뜻하게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가시는 길 잘 모셔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겸손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우며 나누며 살겠습니다.
장례식을 마친 후 보내주신 쌀 화환은 노인복지회에 기부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부족한 저와 저의 아빠 가시는 길에 베풀어주신 마음 평생 갚으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평온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하리수 드립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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